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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화(16호) (로맨스+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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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만화 발간위윈회 저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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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2,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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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 만화’를 만화비평으로 풀어내다!
로맨스과 만화의 조우를 만화비평으로 짚어내는 단 한 권의 비평지!
□ 왜 순정만화에는 늘씬하고 눈 큰 여자들이 나오는 걸까?
□ 과거의 순정만화는 지금의 로맨스 웹툰과 어떻게 연관됐을까?
□ 아름다운 주인공들의 로맨스 없이도 순정만화라고 할 수 있을까?
□ 한국 로맨스 판타지 웹툰은 어떻게 변해야 할까?
□ 웹툰 창작자의 연재 중 휴재는 왜 비난받는 걸까?
《지금, 만화》는 지난 2018년 1호부터 2022년 현재에 이르기까지 국내 유일의 만화비평잡지로 자리를 잡았다. 웹툰만화학과를 비롯한 학계와 이론연구가뿐만 아니라 웹툰 플랫폼과 에이전시, 관련업체 종사자들, 그리고 작가지망생과 전공학생들이 만화비평잡지,《지금, 만화》를 환영하고 있다. 한국 만화웹툰계에서 일어나는 가장 뜨거운 핫이슈를 솔직하게 들여다보고 관련 작품을 날카롭게 비평하며 생생한 인터뷰도 전하는 매체가 거의 전무한 만큼,《지금, 만화》를 통해서 만화와 웹툰을 보고자하는 사람들의 수가 점점 늘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2022년의《지금, 만화》 16호는 로맨스와 만화를 살펴보고자 한다.
〈김비서는 왜 그럴까?〉, 〈사내맞선〉, 〈여신강림〉, 〈치즈 인 더 트랩〉. 로맨스 웹툰 원작으로 영상화된 드라마가 이렇게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국인의 신파 로맨스에 대한 애정은 이미 다양한 소설과 영화, 만화를 통해서 증명된 바 있다. 더구나 OTT 스트리밍 사이트의 범람으로 국내 로맨스 웹툰의 드라마 제작 바람이 거세지고 있다. 《지금, 만화》 16호는 국내 만화웹툰를 관통하는 로맨스가 어떻게 변화했으며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진화할지 살펴보고자 한다.
우리나라 사람만큼 순정만화와 로맨스를 애정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선남선녀의 애틋한 순애보를 넘어서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고 그 관계 속에서 주위를 돌보는 여성에서 적극적으로 꿈과 욕망을 실현하려는 주체적인 인간상의 무대가 되었다. 그래서《지금, 만화》 16호는 한국 순정만화의 변천사와 독자상의 변화를 통해서 현대 로맨스 웹툰의 현황을 짚어보고자 한다. 그리고 밀레니엄 시대를 통과했던 2000년대 순정만화가 중 독특한 작품경향을 보인 이시영 작가론을 마련했다. 또한 로맨스가 없는 여성만화는 어떤 지향점을 지닐 수 있는지도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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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818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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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o(매거진 필로)(2022년 28호)(9/10월호) (202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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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필로 편집부 저 | 매거진필로 |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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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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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 28호는 국내 개봉작 작품론들로 꾸렸습니다. 데이비드 리치 감독의 〈불릿 트레인〉, 조던 필 감독의 〈놉〉, 아르노 데플레생 감독의 〈디셉션〉, 미첼 프랑코 감독의 〈썬다운〉, 앤드리아 아널드 감독의 〈카우〉, 라두 주데 감독의 〈배드 럭 뱅잉〉, 요아킴 트리에르 감독의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박송열〈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고〉에 관한 비평이 실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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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04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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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o(매거진 필로)(2022년 27호)(7/8월호) (202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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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필로 편집부 저 | 매거진필로 |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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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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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 27호는 칸영화제 특집을 중심으로 꾸렸습니다. 영화제 경쟁 부문 총평, 켈리 라이카트 감독의 〈쇼잉 업〉 인터뷰, 클레르 드니 감독의 〈스타스 앳 눈〉 인터뷰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국내 공개작 박해영 작가·김석윤 감독의 〈나의 해방일지〉, 이일하 감독의 〈모어〉, 조지프 코신스키 감독의 〈탑건: 매버릭〉에 관한 비평,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이 쓴 책 〈카메라 앞에서 연기한다는 것〉에 관한 서평도 실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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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04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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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처럼 영화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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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옥 저 | 연극과인간 |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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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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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시가 되는 순간
‘영화와 시는 우주적 운동의 순간적인 절단면이라고 할 수 있는 이미지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적이다. 흔히 우린 사물을 본질과 현상, 실재와 외관, 실체 속성으로 분리해 보기 쉽지만, 그 이전의 상태에 나타나는 운동하는 물질의 세계로서 이미지를 그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와 영화는 뗄 수 없는 관계에 놓여 있다. 비록 그 이미지를 연속적인 지속의 ‘움직이는 단면’으로 보이게 하느냐 그 순간적 단면 그 자체에 주목하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 공간화된 시간의 이미지를 그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영화와 시는 태생적으로 한 몸이다.’(‘시처럼 영화처럼’ 평론 중)
책에서 나온 내용처럼, 영화와 시는 달라 보이지만 분명 동일한 뿌리에서 탄생했다. 시집 〈시처럼 영화처럼〉은 우리가 취미, 혹은 여가생활로 즐기던 영화의 뿌리를 탐색하여 다시 시로 재탄생 시켜낸 작품이다. 영화의 도드라지는 시각적 이미지를 텍스트로 묘사하는 데에는 시만 한 것이 없다. 저자 김애옥은 텔레비전 드라마작가로 시작하여 글을 쓰는 일을 꾸준히 해왔다. 시골 극장집 딸이었던 그녀는 이른바 ‘시네마 키드’로 성장했고 그런 그녀에게 영화라는 미디어는 소중한 의미이다. 벌써 10번째 책을 발간할 정도로 글에 언제나 진심인 그녀의 독특하고 감성적인 ‘영화의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책은 총 42편의 영화들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부터 ‘헤어질 결심’까지 옛 영화부터 최근 영화까지를 시로 담아냈다. 영화를 시로 바꾸었다고 단순한 리라이팅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시는 본래 관찰을 통해 탄생하기에 많은 시인들이 자연과 일상들을 관찰한다. 마찬가지로 저자 또한 어렸을 때 보아왔던 영화를 관찰하며, 영화의 이미지와 대사, 그리고 그 속에 담겨있는 메시지를 시로 풀어내어 시집이라는 또 하나의 작품을 탄생시켰다. 형태는 시이지만, 모티브가 분명하고 그것이 모두 영화라는 점에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장르의 시집이 탄생한 것이다.
단순히 영화의 의미를 압축시키는 것을 넘어 저자의 시각이 담긴 다양한 고찰들을 읽어낼 수 있는 것도 큰 재미이다. ‘시처럼 영화처럼’이 많은 이들에게 닿아 영화와 시를 사랑하게 되는 방법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영화가 시가 되는 순간은 새로우면서도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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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7869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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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화(14호) (IT +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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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만화 발간위윈회 저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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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2,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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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만화’를 만화비평으로 풀어내다!
테크놀로지와 만화의 조우를 만화비평으로 짚어내는 단 한 권의 비평지!
? 트랜스미디어 콘텐츠로서 웹툰 IP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 웹툰 NFT를 거래하면 그 투자가치는 얼마나 될까?
? 인공지능이 골라준 웹툰은 정말 재미있을까?
? AI로 웹툰을 어떻게 그릴 수 있을까?
? OTT에서는 왜 이렇게 웹툰 원작 콘텐츠가 많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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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818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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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크M(Critique M)(2022년 1호 / 봄호)(창간호) (예술에 깃든 테크놀로지의 미학, 창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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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디플로마티크 저 | 르몽드디플로마티크 |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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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5,67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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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크 M〉은 비평의 종말시대에 문화예술 비평의 부흥을 꿈꿉니다. 비평은 작품을 정의하고 그 가치를 분석하며 판단하는 일입니다. 비평은 작품과 작가를 평가하는 기준이 되며, 그 기준은 과거의 작품과 전통에서 가져오지만, 그 기준은 시대마다 다르며 비평의 준거틀 자체가 비평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심미안적인 요소가 다분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비평은 작가 정신의 미적 자극제으로서, 냉소적이며 부정적인 비난과 다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비평 부재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영화, 연극, 뮤지컬, 미술, 공연, 소설, 시 등 문화예술 활동이 넘쳐나지만, 비평은 거의 없고, 상업광고와 즉물적인 SNS 댓글만이 넘쳐납니다.
비평 없는 문화예술은 자칫 우리의 눈과 의식을 멀게 할 수 있습니다.
〈크리티크 M〉은 인식과 사유의 장을 넓혀 비평의 르네상스를 활짝 열어제끼려 합니다. 〈크리티크 M〉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발행해온 르몽드코리아가 테마별 무크 계간지 〈마니에르 드 부아르〉 한국어판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지성지입니다.
"진실을, 모든 진실을, 오직 진실만을 말하라"라는 언론관으로 유명한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의 자매지이자 국제관계 전문시사지인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1954년 창간 이래 국제 이슈에 대한 깊은 분석과 참신한 문제 제기로 인류보편의 가치, 인권, 민주주의, 평등 박애주의, 환경보전, 반전평화 등을 주창하는 대표적인 독립 대안언론입니다. 그리고 르몽드코리아에서 2008년 10월에 창간하여 올해 만 13년을 맞이하게 되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은 빠른 속도로 지식인 사회의 필독지로 자리매김하며, 인권과 문화다양성을 보호하고 개혁과 변화의 가치를 존중하는 지성인과 민주시민의 벗이 되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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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6596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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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o(매거진 필로)(2022년 26호)(5/6월호) (20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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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필로 편집부 저 | 매거진필로 |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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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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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상반기 국내 개봉작에 대한 작품론으로 꾸렸다. 홍상수 감독의 '소설가의 영화', 파블로 라라인 감독의 '스펜서', 폴 토머스 앤더슨 감독의 '리코리쉬 피자',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패러렐 마더스', 조엘 코언 감독의 '맥베스의 비극', 요나스 포헤르 라스무센 감독의 '나의 집은 어디인가'에 관한 비평과, 고 아오야마 신지 감독에 관한 부고도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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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04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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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o(매거진 필로)(2022년 25호)(3/4월호) (20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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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필로 편집부 저 | 매거진필로 |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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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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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 25호는 한국 독립영화 감독 배우 9인과의 만남을 모은 '독립적 인터뷰' 특집으로 제작되었다. 박송열 감독ㆍ원향라 배우(〈가끔 구름〉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고〉), 이란희 감독(〈천막〉 〈휴가〉), 조민재 감독(〈작은 빛〉 〈실〉), 이동우 감독(〈노후 대책 없다〉 〈셀프-포트레이트 2020〉), 박지연 감독(〈피부와 마음〉 〈유령들〉), 김세인 감독(〈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공민정 배우(〈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풀잎들〉 〈희수〉), 박종환 배우(〈얼굴들〉 〈컨버세이션〉 〈절해고도〉). 〈필로〉가 지지하고 응원하는 9명의 독립 영화인들의 삶과 작업 세계를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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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0460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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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o(매거진 필로)(2022년 24호)(1/2월호) (2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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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필로 편집부 저 | 매거진필로 |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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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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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 24호는 2021년 베스트 영화 특집호로 제작되었다. 총 21명의 평론가, 감독, 배우가 자신만의 베스트 영화를 선정했다. 〈더 트스거오 다이어리〉 모린 파젠데이로ㆍ미겔 고메스 감독, 〈드라이브 마이 카〉 〈우연과 상상〉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인터뷰, 스티븐 스필버그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하마구치 류스케 〈우연과 상상〉, 아피찻퐁 위라세타꾼 〈메모리아〉, 미켈란젤로 프라마르티노 〈일 부코〉, 이혁래ㆍ김정영 〈미싱타는 여자들〉에 관한 비평도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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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046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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