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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바구를 풀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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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일^신기용 저 | 이바구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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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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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바구를 풀어내다』에는 한국 영화 〈헤어질 결심〉, 〈한산〉, 〈버닝,〉, 영화 〈벌새〉, 〈1987〉, 〈나인뮤직-그녀들의 서바이벌〉와 외국 영화 〈Joker〉, 〈줄리 & 줄리아〉, 〈노예 12년〉, 〈위대한 캐츠비(The Great Gatsby)〉, 〈위플레쉬〉, 〈1917〉, 〈토리노의 말(馬)〉, 〈용서받지 못한 자(Unforgiven)〉 등의 새로운 해석을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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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157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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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작들 2 (당신의 영화를 살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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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혜진 저 | 꿈꾼문고 |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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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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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을 넘어 영원히 기억되는 영화사의 명작들
인생 영화에 띄우는 깜찍하고 발칙한 러브레터!
인간의 정신세계를 풍요롭게 만든 세계문학사의 걸작들을 기발하게 오마주한 『망작들: 당신의 작품을 출간할 수 없는 이유』, 아직도 음반을 만들고 사는 바보들을 위한 뜨겁고 유쾌발랄한 고별사 『망작들 3: 당신이 음반을 낼 수 없는 이유』에 이어 『망작들 2: 당신의 영화를 살 수 없는 이유』가 드디어 출간됐다. 이것으로 ‘망작들 시리즈’ 세 권 완간. (왜 3편이 아닌 2편이 마지막으로 출간되었는지 굳이 설명하자면 회사의 ‘망한’ 마케팅 전략 때문이다.)
『망작들 2』의 화자는 영화 수입·배급업자. 190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에 걸친 다양한 영화들이 이번에도 대차게 퇴짜를 맞는다. 당연히 장르 불문. 비용 때문이든, 기술 때문이든, 검열 때문이든, 정치적 올바름 때문이든, 기분 때문이든, 상상할 수 있는 온갖 이유를 들어서 깐다. 뻔뻔스러운 거절 편지의 수신자는 오슨 웰스, 찰리 채플린, 알프레드 히치콕, 스탠리 큐브릭, 하워드 혹스, 스티븐 스필버그, 조지 루카스, 박찬욱, 봉준호, 미야자키 하야오, 천 카이거, 왕가위, 프랑수아 트뤼포,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쿠엔틴 타란티노 등 시대, 나라, 장르를 대표하는, 때로는 영화 자체를 대표하는 세계영화사의 거장들이다.
『망작들 2』는 나름의 이유와 기준으로 ‘명작’들을 골랐지만 그 선택은 절대적인 것도, 결정적인 것도 아니다. 어쩌면 그나마 뭐라도 트집 잡을 거리가 있어서 뽑혔을 수도 있다. 따라서 이 책을 읽으며 여기 선택된 영화를 다시금 떠올리든, 아니면 다른 영화를 떠올리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다시) 보고 싶은 영화를 떠올렸다면, 그리고 (다시) 본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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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6173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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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은 이별은 싫어요 (달의계절 시나리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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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저 | 달의계절 |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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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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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한 사건 속에서 엄마를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어린 네 자매의 하루를 그린 이야기.’
시나리오북 《이별은 이별은 싫어요》
아직 영화화되지 않은 창작 시나리오를 책으로 만난다.
그동안의 출판계에는 없었던 달의계절의 첫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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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855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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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와 영화 그리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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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조현철^남이숙^정성은 저 | 교우미디어 |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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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4,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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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와 영화 그리고 시]는 저자들의 다양한 수필을 만날 수 있다. 'AI'와 '영화'라는 소재에 초점을 맞췄으며 개인의 삶을 넘어, 자신과 사회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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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5417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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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을동과 세 남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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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을동 저 | 순정아이북스(태경) | 201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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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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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좌진 장군의 손녀', '김두한의 딸', '주몽, 송일국의 어머니'. 그녀 자신을 가리키는 말보다 할아버지, 아버지 그리고 이제는 아들 송일국까지 너무도 유명한 가족들 덕분에 다른 이들보다 늘 관심의 대상이 되곤 했던 배우이자 국회의원 김을동. <김을동과 세 남자 이야기>는 김을동의 4대에 걸친 최초의 가족사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담은 이야기 책이다.
그녀의 인생에서 '가족'은 너무나 무거운 존재였다. 때로는 상처로 얼룩지기도 했지만 서로의 존재감을 빛내주는 운명 같은 가족사였다. 사람들에게 세 남자의 주인공인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의 이야기를 해 주면 너무나 흥미롭게 듣고, 이야기가 끝나기가 무섭게 또 다른 이야기는 없냐며 눈을 반짝거리는 일이 잦아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고 한다. 책에는 그간 세간에 떠돌았던 무성한 소문들을 불식시키는 진실한 고백들이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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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2337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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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올드 데이스 (독립 운동가의 아들로 태어나 중국의 영화 황제가 된 김염의 불꽃같은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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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원 저 | 민음사 | 200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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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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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운동가였던 김필순의 3남으로 태어나 혈혈단신의 몸으로 중국으로 건너가 영화계에 입문, 출연작 마다 대성공을 거두며 '영화 황제'의 위치에까지 올랐던 김염(金焰)의 일대기를 담고 있다. 어려웠던 시절 항일운동의 의지를 영화를 통해서 꽃피웠던 그의 삶과 당시의 시대적인 풍경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민음사 2003 '올해의 논픽션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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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37448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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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의 느낌 (영화와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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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 발솜 저 | 현실문화 |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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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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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의 감정, 바다의 느낌이란 어떤 것인가?
영화는 대양의 느낌을 어떻게 표현해왔는가?
인간의 몸은 3분의 2가 물로 구성되어 있고, 바다 역시 지구 표면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다. 물은 생존과 직결되어 있는 인류의 존재 조건인 셈이다. 물의 기원인 바다가 생태적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인류세 시대에 예술가들의 가장 첨예한 관심사가 되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인지도 모른다. 『대양의 느낌: 영화와 바다』는 최근 들어 예술가들의 작업에서 바다가 자주 다뤄지는 경향에 주목해, 지난 100년 동안의 영화에서 바다 풍경을 다뤄온 기록을 탐구한다.
롤랑 바르트는 바다가 의미의 생산을 마비시키는, 흔적을 남기지 않는 텅 빈 공간이라고 했다. 저자 에리카 발솜은 바르트의 말처럼 바다가 정말 아무런 메시지도 담고 있지 않는 것인지 반문한다. 저자에 따르면, 서사 영화부터 다큐멘터리까지, 할리우드 영화부터 아티스트 필름까지, 1895년부터 현재로 이어지는 영화의 역사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저자가 보기에 바다는 자연과 문화를 가로지르는 방대하고 유동적인 기록을 품고 있다. 바다는 투명하거나 중립적인 공간도 아니고, 바르트가 규정한 것처럼 부정적인 공간도 아니다. 그래서 저자는 바다를 둘러싼 낡은 관념을 넘어설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바르트는 물론 바다에 대한 낭만주의적인 환상까지도 포함해서.
그렇다면 ‘대양의 느낌’이란 무엇인가? 책의 제목으로도 쓰인 ‘대양의 느낌’은 프로이트가 로맹 롤랑에게서 빌려온 어구다. 프로이트는 대양의 느낌을 “나와 외부 세계 사이의 끊을 수 없는 유대감”으로 정의한다. 근대 이래로 인간은 바다를 필요에 따라 언제든 무한정 갖다 쓸 수 있는 상비 자원으로 여겨왔다. 대양의 느낌은 광활한 바다와 해상에 대한 그러한 지배권을 주장하는 것과는 관계없다. 프로이트에게 대양의 느낌은 무한함, 무경계성, 상호연결성의 감각 때문에 자아의 온전함이 상실되거나 적어도 위태로워지는 준 숭고함의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프로이트의 은유를 채택해 이 연결된 느낌을 물의 기원으로 되돌리면서, 바다가 사람들 사이, 공동체들 사이, 인간과 비인간 사이를 어떻게 연결하는지 탐구한다.
『대양의 느낌: 영화와 바다』는 다섯 가지 주제를 특이한 방식으로 표류하며 탐색한다. 바다의 자연적 우발성이 영화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해저 촬영의 매력은 어떻게 표현되고 있으며, 연안에서 벌어지는 노동은 어떤 식으로 재현되는지, 노예제의 기억을 간직하고 있는 중간 항로와 불법 이민은 또 어떻게 다뤄지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세계 무역의 대부분이 해상 운송을 통해 이뤄지는 해양 순환의 물질성이 열린 바다 위에서 어떻게 펼쳐지는지에 할애되고 있다. 또한 할리우드 영화부터 다큐멘터리, 아방가르드 영화와 아티스트 필름은 물론 대중영화까지 장르를 넘나들면서 다종다양한 바다 풍경이 등장한다.
그렇다고 이 책이 영화사를 다루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은 바다와 영화가 얽힌 역사에 대해 체계적인 분류 체계를 제안하지 않는다. 저자가 「한국어판 서문」에서도 밝히고 있듯이, 다른 사람들이 계속 이어갈 수 있는 작은 출발점을 염두에 둔 다섯 편의 이 에세이는 어떤 결론을 내리기 위한 작업이라기보다는 독자들이 자신만의 여정을 위한 배에 승선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시네필적인 작업에 가깝다.
다섯 가지로 제한된 주제는 간결하면서도 촘촘한 소책자 형태로 압축되어 있다. 이 작품에서 저 작품으로 이어지는 흐름들이 일련의 파도처럼 펼쳐지는데, 그 모양과 느낌은 파악되자마자 바로 사라지고 다른 것이 그 뒤를 이어 또 펼쳐진다. 독자들은 어쩌면 저자의 글쓰기에서도 대양의 느낌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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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5642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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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월드 대본집 세트(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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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저 | 너와숲 |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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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41,9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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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상실의 슬픔을 가진 사람들이 편안해 지기를,
세상이 그들에게 조금 더 다정하기를,
아픔을 이겨내고 있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세상이 오기를!
_ 법의 망을 벗어난 가해자를 직접 처단하며 벌어지는 감성 힐링 스릴러 〈원더풀 월드〉!
〈원더풀 월드〉는 김남주의 드라마 복귀작이자 ‘얼굴 천재’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호흡한 작품으로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세상에는 법으로 처단할 수 없는 악이 존재한다.
복수가 존재하는 이유다.
여기, 억울하게 어린 아들을 잃은 여자, ‘수현’이 있다.
나는 용서하지 않았는데 법은 가해자를 용서했고,
내 아이는 죽었는데 인면수심의 가해자는 아무것도 잃은 게 없다.
결국, 그녀는 피 맺힌 절규 속에서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율법을 이행한다.
그렇게 악을 파멸하고 선을 ‘구원’했다고 믿었다.
그녀와 닮은 상처를 가진 ‘선율’을 마주하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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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3546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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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슈슈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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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이 슈운지 저 | 아오키서점 | 20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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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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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삶을 비관적으로 묘사하면서도
실존에 대한 강렬한 메시지가 담겨 있는,
이와이 슌지의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아이러니한 걸작
2000년 4월 1일, 어느 게시판에서 기묘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야기의 제목은 『릴리 슈슈의 모든 것』. 지은이, 이와이 슌지. 모두가 기다려온 사이트 오픈 당일, 그곳에는 흔히 소설이라고 여겨지는 형식의 글은 찾아볼 수 없고, ‘릴리 슈슈’라는 가공의 아티스트의 필모그래피와 그녀와 관련된 사건에 대한 기사와 이 문장이 유일한 힌트처럼 적혀 있을 뿐이었다.
에테르의 세계에 어서 오세요.
4월 1일 릴리 팬사이트
‘릴리홀릭’ 오픈.
이야기는 여기서 시작된다.
유이치는 중1 여름방학 이후, 친한 친구였던 동급생의 주도 하에 갑작스레 왕따를 당하게 된다. 유이치는 마음의 고통을 카리스마적 존재인 여제 '릴리 슈슈'의 세계를 통해 치유하려 한다. 오직 그곳만이, 내가 나로 있을 수 있는 비상구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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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8089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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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우리는 1~2권 세트 (이나은 대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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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은 저 | 김영사 |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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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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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월요일을 버티게 하는 유일한 힘”
“없던 첫사랑도 떠오르게 하는 과몰입 유발 드라마”
그 해 초여름, 최웅과 국연수가 서로에게
미처 전하지 못했던 사랑과 이별 이야기 《그 해 우리는》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 출간!
영화, 드라마 팬들이 가장 주목하는 배우 최우식과 김다미의 설렘 가득한 연기 케미로 동 시간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넷플릭스 전 세계 순위 ‘TOP 10(국내 드라마 1위)’에 랭크되며 연일 화제를 쏟아내고 있다. 《그 해 우리는》은 “설렘 유발 200%, 無자극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이라는 평처럼 오직 설렘과 그 시절 추억 유발만 있을 뿐, 그 어떤 필요 이상의 분노나 불쾌함, 인공적인 것은 하나도 들어있지 않다. 드라마를 본 시청자들은 “보고만 있어도 미소가 지어진다” “마음이 몽글해지는 드라마” “불쾌감, 긴장감 없이 마주할 수 있는 유일한 작품” 등의 평을 내놓고 있다. 매회 명장면, 명대사로 한국을 넘어 전 세계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그 해 우리는》은 이러한 팬들의 기대에 힘입어 책으로 한 번 더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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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3495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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