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가 내게 말을 걸어왔다
|
추태화 저 | 이레닷컴 | 20070810
|
원 → 7,200원
|
안양대학교 기독교문화학과 교수 추태화의 영화평론집, 제2권 『영화가 내게 말을 걸어왔다』. , , , , 등의 영화를 기독교적 관점으로 평론하고 있다. 영화가 어떤 의미를 품고 우리에게 말을 걸고 있는지 들어보는 여행으로 초대한다.
|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1361164
|
|
|
|
기묘한 이야기: 어둠의 날
|
Adam Christopher 저 | 나무옆의자 | 20220920
|
원 → 15,540원
|
넷플릭스 대표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시즌 4 공개 기념 공식 프리퀄 출간
“더욱 깊은 어둠 속으로 들어갈 준비를 하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의 두 번째 공식 소설 『기묘한 이야기: 어둠의 날(Stranger Things: Darkness on the Edge of Town)』이 나무옆의자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기묘한 이야기’는 1980년대 초반 인디애나주의 작은 마을 호킨스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을 다룬 드라마로,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팬덤을 형성한 화제작이다. 한 소년의 실종으로 시작된 이야기는 염력을 가진 소녀의 등장, 호킨스 국립연구소의 음모, 뒤집힌 세계에서 넘어온 괴물과의 싸움으로 이어지며 하나의 기념비적인 세계관을 쌓아올렸다. 2016년 처음 시청자와 만난 이래 시즌을 거듭할수록 괴물의 위협은 점점 강력해지며 그에 맞서는 주인공들의 싸움도 더욱 거대해진다.
시즌 3 이후 오랜 기다림 끝에 2022년 5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시즌 4가 공개되자 ‘역대 최고’라는 시청자의 찬사가 쏟아졌다. 새로운 시즌을 기념해 나온 두 번째 공식 소설은 ‘기묘한 세계’에 오래 머물고픈 팬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1571348
|
|
|
|
아웃랜더 1
|
다이애나 개벌돈 저 | 오렌지디 | 20220905
|
원 → 16,650원
|
전 세계를 열광시킨 『아웃랜더』 시리즈의 위대한 첫 시작!
넷플릭스 드라마 〈아웃랜더〉 원작ㆍ전 세계 5천만 부 판매
181개국, 38개 언어 출간ㆍ『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일생에 한 번뿐인 낭만적인 열정과
생동감 넘치는 묘사가 가득한 작품.” _『커커스 리뷰』
압도적인 스토리와 상상력으로 5천만 독자들을 사로잡은 소설 『아웃랜더』가 오렌지디에서 출간되었다. 『아웃랜더』는 1991년 출간된 후 30여 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아웃랜더’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현재 9부까지 출간된 소설은 전 세계 181개국에서 38개 언어로 번역 및 출간되었고, 2014년 스타즈(STARZ) 오리지널 드라마로 제작되어 넷플릭스에서 방영하였다.
주인공 클레어가 뜻밖의 시간 여행을 통해 겪는 모험과 로맨스를 그린 『아웃랜더』는 출간 직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작가 다이애나 개벌돈은 이듬해 미국 최고의 로맨스 작가에게 수여되는 리타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후 『호박 속의 잠자리』 『여행자』 등으로 이어진 시리즈는 퀼 어워드, 굿리즈 초이스 어워드 베스트 로맨스상을 받으며 성별과 나이를 초월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18세기 스코틀랜드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장대한 서사와 매력적인 로맨스는 독자들에게 커다란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2186863
|
|
|
|
움직이는 아시아, Verb (창간호)
|
Verb 편집부 저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 20231123
|
원 → 13,500원
|
① 매 호마다 하나의 동사 단어(Verb)를 선정하여 그와 관련한 다양한 시각을 보여주는 기사를 싣는다.
② 창간호 주제 “걷다”
|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8064752
|
|
|
|
토카타 (배삼식 희곡집)
|
배삼식 저 | 민음사 | 20240419
|
원 → 12,600원
|
팬데믹 시기에 쓰인 배삼식 신작 희곡
때로 위험한 것이자 가장 오래된 감각,
접촉에서 시작되는
극한의 고독과 생의 기운
극작가 배삼식의 신작 희곡집 『토카타』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각각 2023년, 2022년에 극을 올린 「토카타」와 「마디와 매듭」이 실렸다. ‘토카타’는 이탈리아어로 ‘손을 대다’, ‘접촉하다’라는 뜻을 지닌 ‘토카레(Toccare)’에서 유래한 단어다. 배삼식은 모든 접촉이 차단됐던 팬데믹의 어느 날 산책길에서 이 작품을 구상했다고 한다. 어느 때보다 타인의 온기가 절실한 시기에 떠오른 “때로 위험한 것이자 가장 오래된 감각”으로서 접촉에 대한 이야기다. 『토카타』는 배우 손숙의 데뷔 6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손숙은 아름다운 젊은 날부터 남편과 키우던 개를 먼저 보내고 쓸쓸하게 혼자 남기까지, 지나온 인생을 회고하는 노년의 여자 역할을 자기 인생을 돌아보며 연기했다.
홀로 남겨진 노년의 여자, 병에 걸린 중년 남자의 이야기이지만 『토카타』는 고독하고 쓸쓸한 모두에게 가닿는다. 팬데믹 시기를 지나며 알게 되었듯 누구에게든 언제든 고독은 찾아온다. 연출을 맡은 손진책의 말대로 『토카타』는 “누구와도 접촉할 수 없는 상태, 누구도 나를 어루만져 주지 않는 상황의 고독”을 표현한다. 이 같은 극한의 고독을 연기한 배우 손숙이 정의하는 이 작품은 “쓸쓸하게 혼자 남은 마지막, 그럼에도 계속 살아가는 이야기”다. 『토카타』는 무대 장치를 최소화한 대신 밀도 있는 대사로 섬세하고 깊은 감정을 표현한다. 대사를 한 줄 한 줄 음미하다 보면 절절한 고독을, “생을 탁 꺼 버리고 싶은 순간”을 끝내 견뎌 내는 생의 감각을 느낄 수 있다.
■ 완전히 혼자가 된 외로움
타인과의 만남이 어느 때보다 어려웠던 시기에 쓰인 『토카타』에서 여자와 남자가 갈망하는 것은 접촉, 한때 닿아 있었고 만질 수 있었던 이의 온기다. 여자와 남자는 홀로 남아 더 이상 닿을 수 없는 이를 그리워한다. 남편이 떠난 뒤 여자의 늙은 몸을 이제 누구도 만져 주지 않는다. 남편의 빈자리를 채워 주었던, 작고 꼬물거리던 시절부터 나이 들고 병들 때까지 함께했던 개마저 떠났다. 헤어짐을 이겨 내는 일은 더디고, 빈집에서의 외로움에는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는다. 여자의 이야기와 평행하게 흘러가는 또 다른 이야기의 화자는 코마 상태에 빠진 남자다. 사랑했던 여자를 처음 만난 순간에서 시작된 남자의 회상은 병든 여자가 마지막 숨을 거두던 순간까지, 병든 채로 홀로 남은 날까지 이어진다. 적막과 고독 속에서 남자는 이제 혼자서 숨 쉬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사실을 절절하게 깨닫는다.
■ 접촉의 기억에서 피어나는 생의 기운
접촉은 위험하면서도 급진적인 감각이다. 인연은 접촉으로 돌연히 시작되고, 접촉으로 나의 경계를 넘어설 만큼 깊어진다. 외로움과 그리움은 접촉의 기억과 함께 생생해진다. 처음 만나던 날, 남자는 눈앞에 있는 여자의 매끈한 머리카락을 자기도 모르게 만지고 만다. 뒤돌아본 여자는 펄쩍 뛰며 화를 내지만, 두 사람은 어느새 더 자주, 더 깊게 서로와 접촉하기를 갈망한다. 자신을 잃어버릴 때까지 열렬하게 서로를 만지며 발견해 간다. 손녀가 데려온 강아지를 여자는 처음에 반기지 않지만, 강아지가 자신의 발 위에 턱을 기대고 그 보드라운 털을 느낄 때, 여자와 강아지는 헤어질 수 없게 된다. 서로 끝내 속을 알 수 없고 때로는 상처를 입힐지언정. 다른 존재와 접촉하고 사랑하고 그러면서 삶을 버텼던 여자와 남자는 이제 혼자서 숨 쉬는 법을 배워 간다. 삶을 홀로 견디는 법을 익혀 간다. 더 이상 맞닿을 살갗과 느낄 온기가 없다는 사실은 그리움을 증폭시킨다. 하지만 삶 쪽으로 한 발짝 두 발짝 느리지만 지긋하게 다가가는 발걸음을 지탱하는 건 이제는 없는 존재들이 손끝에, 온몸에 남겨 둔 온기와 감촉이다.
■ 되풀이되고 변주되는 삶
「토카타」는 4악장의 음악 같은 구조로 흘러간다. 자유로운 음형으로 흘러가면서도 다채로운 화음을 만들어 내는 기악곡 토카타처럼, 여자와 남자의 이야기가 독립적으로 흘러가다 이따금 겹쳐지며 독특한 화음을 만들어 낸다. 함께 실린 무용극 「마디와 매듭」 역시 리듬감 있는 음악처럼 흘러가며 이십사절기의 풍경을 펼쳐놓는다. 코끝에서부터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우리는 자연스레 절기를 떠올린다. 찬바람 사이로 봄기운이 스며들 때, 앙상했던 가지 끝에 연두색 눈이 나기 시작할 때, 해가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 때. 「마디와 매듭」은 이렇게 느리지만 한결같은 속도로 흐르며 반복되는 절기를 기록한다. 이 절기의 노래는 자연의 리듬에 조응하는 몸 안의 감각을 일깨운다. 어느 계절에 우리의 삶을 마디 지었던 사람들의 얼굴들을 떠오르게 한다. 순환하는 절기와 함께 되풀이되고 또 변주되는 삶의 면면은 애틋하고 또 기특하다.
|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37456589
|
|
|
|
지금, 만화(20호) (개그 + 만화)
|
지금만화 발간위원회 저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 20231106
|
원 → 2,700원
|
‘개그 + 만화’를 만화비평으로 풀어내다!
개그와 만화의 조우를 만화비평으로 짚어내는 단 한 권의 비평지!
왜 요즘은〈아기공룡 둘리〉와 같은 캐릭터가 없을까?
일상툰은 명랑 개그 만화로 봐도 될까?
제2의〈마음의 소리〉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마존과 애플은 웹툰으로도 성공할까?
코스프레하기 좋은 우리 만화로 무엇이 있을까?
《지금, 만화》는 지난 2018년 1호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국내 유일의 만화비평잡지로 자리를 잡았다. 웹툰만화학과를 비롯한 학계와 이론연구가뿐만 아니라 웹툰 플랫폼과 에이전시, 관련업체 종사자들, 그리고 작가지망생과 전공학생들이 만화비평잡지,《지금, 만화》를 환영하고 있다. 한국 만화웹툰계에서 일어나는 가장 뜨거운 핫이슈를 낱낱이 들여다보고 관련 작품을 날카롭게 비평하며 생생한 인터뷰도 전하는 매체가 거의 전무한 만큼,《지금, 만화》를 통해서 만화와 웹툰을 보고자하는 사람들의 수가 점점 늘고 있는 것이다. 2023년《지금, 만화》 20호는 한때 한국 만화의 인기 장르로 독자들에게 사랑받았던 명랑 개그 만화에 대해 알아본다. 그리고 웹툰의 시대에 들어서면서 변화한 유머 코드와 이른바 일상툰으로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는지도 짚어보고자 한다.
본디 개그 만화라 함은 아이러니컬한 웃음을 통해 독자에게 공감과 카타르시스의 쾌감을 선사하는 법이다. 한국 개그 만화는 근현대사의 궤적과 함께 변화하고 발전해 왔다. 근대만화의 등장시기였던 일제강점기 세태를 풍자하고 고단한 식민지 대중을 위로하는 우스개 만화로 시작하여, 당대 어린이 독자의 일상성을 담는 명랑만화로 발전한다. 명랑 만화는 변화된 독자층과 사회를 반영한 부조리 개그 만화를 통해 가학적 웃음으로 금기에 도전하는 컬트문화의 저항과 냉소를 담았다. 이른바 병맛, 엽기 만화의 시작이 그러하다.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 인터넷의 발전과 함께 열풍을 일으킨 문화코드였다. 기존 가치를 전복하며 일탈의 쾌감을 제공하는 엽기의 핵심은 바로 ‘금기에 대한 도전’이다. 엽기 만화는 ‘키치문화’, ‘B급 만화’, ‘화장실 만화’로 불리는 등 부정적 인식이 강했고, 소수 매니아 중심으로 소비되었다. 2000년대 중반 이후 이 문화 코드는 ‘병맛’으로 이동한다. 엽기 만화가 일탈을 통해 금기에 도전하며 원초적인 감정과 욕망을 걸러 내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했다면, 병맛 만화는 자기비하적 조롱과 냉소를 담고 있다.
2000년대 이후 병맛 만화가 서브컬처에 익숙한 그들만의 리그 속에서 청년의 문화를 만들어 간다면, 다른 측면에서는 무한 경쟁의 신자유주의 사회의 피로도 속에 잉여적 감성을 바탕으로 한 일상툰이 독자들에게 주목받는 장르로 부각되었다. 일상툰은 친밀감과 공통의 소재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웃음을 유발하게 한다. 《지금, 만화》 20호는 만화와 웹툰의 큰 역할인 유머와 풍자가 시대적으로 어떻게 변천했으며 앞으로 웹툰 속에서 개그 만화의 미래와 위상에 대해 분석한다.
|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8182440
|
|
|
|
진짜 진짜 얼굴을 찾아서 (글 고문영, 그림 문상태)
|
조용 저 | 위즈덤하우스 | 20200831
|
원 → 10,800원
|
〈사이코지만 괜찮아〉 속 동화들을 책으로 만나다!
서로 다른 세 사람이 만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 가는 조금은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 〈사이코지만 괜찮아〉. 드라마 속 사랑을 모르는 유명 동화 작가 문영이 쓴 동화들을 책으로 만나는 ‘사이코지만 괜찮아 특별 동화’ 시리즈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된다. 대본을 맡은 조용 작가와 일러스트를 그린 잠산 작가가 직접 참여하여 여운과 감동을 그대로 담아냈으며, 극 중 문영의 친필 사인 인쇄본으로 소장 가치를 더한다.
|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0908740
|
|
|
|
사랑의 온도 1 (하명희 대본집)
|
하명희 저 | 알에이치코리아 | 20171228
|
원 → 14,400원
|
섬세한 감정선을 잘 살려내는 하명희 작가의 첫 대본집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온수 커플의 속마음을 읽는 〈사랑의 온도〉 무삭제 대본집 『사랑의 온도』 제1권. 〈사랑의 온도〉는 〈닥터스〉 〈상류사회〉 〈따뜻한 말 한 마디〉 등으로 두꺼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하명희 작가의 사랑 이야기 드라마다. 소설과 에세이 책을 출간한 바 있는 하명희 작가지만 대본집 출간은 이번이 처음이다. 감정선을 잘 살려내는 대본으로 유명한 하명희 작가가 첫 대본집 출간으로 〈사랑의 온도〉를 선택한 것은, 드라마에서 보여주지 못한 온수커플의 다양한 감정들과 아쉽게도 드러나지 못했던 언어들을 전달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배우 서현진은 “하명희 작가님의 대본은 섬세하다. 감정선 자체가 사건이라 연기하기는 쉽지 않지만 섬세하게 표현하고 싶다는 생각에 출연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배우 이미숙은 “하명희 작가 대본은 머리 나쁘면 못한다”고 했을 정도. 하명희 작가의 대본집 출간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 배우들조차 감정선을 표현해내기 힘들어했던 그 문장들과 지문을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것이다. 영상에서 보여주지 못한, 작가가 마음속에서 이야기하고 싶었던 사랑의 말들을 무삭제판으로 담았다.
|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25562902
|
|
|
|
신의 2 (송지나 장편소설)
|
송지나 저 | 비채 | 20130513
|
원 → 11,700원
|
송지나 작가가 그려낸 시공을 초월한 사랑!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태왕사신기》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 작가 송지나의 첫 장편소설 『신의』 제2권. SBS에서 방영되었던 24부작 드라마 《신의》를 소설화한 작품으로,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문학 세계를 펼쳤다. 고려시대의 무사 최영과 현대의 여의사 유은수의 시공을 초월한 사랑, 그리고 진정한 왕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번 2권에는 은수의 검에 찔린 우달치 대장 최영이 패혈증으로 의식을 잃는 장면에서부터 기철의 음모에 휘말려 반역자로 몰리게 되는 내용까지를 담았다. 특히 대본에는 있었으나 촬영 당시의 제약으로 방송에 담지 못했던 제3의 인물에 대한 이야기와, 주변 인물들의 개인사에 관한 이야기까지 들려주며 더욱 풍성한 읽을거리를 선사한다.
|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4343891
|
|
|
|
관상 2: 궁극의 상 (백금남 장편소설)
|
백금남 저 | 도서출판책방 | 20130911
|
원 → 10,800원
|
『관상』제2권. 《궁극의 상》.사주, 점과 한통속이라고 치부되던 관상(觀相)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화제의 역사소설로 보기 드문 참신한 소재인 관상을 통해 역사의 격랑에서 기회를 잡으려는 자들과 정해진 운명을 벗어나려는 욕망의 군상들을 드라마틱하게 보여주고 있다. 배신과 의리, 충절과 신념의 상 등 선과 악, 적과 아의 구분이 모호한 혼돈의 시대 속에서 펼쳐지는 바둑알 같은 인간들의 관상을 소설 속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5096220
|
|
|